부산지법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 1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연다고 8일 밝혔다.

가해 학생은 지난 1일 오후 9시쯤 부산 사상구 한 공장 인근 골목에서 다른 가해 학생 3명과 함께 피해 학생을 1시간 30분가량 철골자재와 유리병 등으로 10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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