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첫 재판 9월 중 열릴 듯

서울고법이 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관계자 6명의 항소심을 형사13부에 배당했다. 첫 재판은 이달 중 열릴 전망이다.

한편 법무부는 ‘공범 분리 수용 원칙’에 따라 이 부회장과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전 실장, 장충기 전 차장을 각각 다른 구치소로 이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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