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으로 자택 공사 혐의... 부인도 소환

경찰이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를 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내달 19일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당초 지난 24일과 25일 조 회장과 조 회장의 부인을 소환했으나, 조 회장 측은 신병 치료 때문에 미국에 머물고 있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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