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24일 법무부 ‘탈 검찰화’ 관련 첫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미 법무부 7개 실·국·본부장 중 6개 직위를 검사가 아닌 일반직에 개방하도록 한 데 더해, 현재 검사만 보임토록 하고 있는 감찰관과 법무심의관도 일반직에 개방하라는 내용이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권고안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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