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를 원하는 외국인이 치르던 객관식 필기시험이 없어지고 내년 3월부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평가로 바뀐다.

정부는 2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적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귀화를 원하는 외국인에게 더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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