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 인터넷신문 '법률방송뉴스' 창간에 부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전 국민의 법률 파트너'를 모토로 하는 법률방송이 인터넷신문 '법률방송뉴스'(www.ltn.kr)를 11월 1일자로 창간했습니다. 2016년 창사 10년을 맞은 법률방송이 새롭게 선보이는 '법률방송뉴스'는 법조계 이슈 및 주요 뉴스에 대한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분석, 법조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인터뷰와 칼럼 등을 통해 우리사회 현안을 심도있게 다룰 것입니다. '법률방송뉴스' 출범을 앞두고 법조계 내외 여러분들이 새로운 법률 전문 뉴스에 대한 기대와 축하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편집자 주 

■ 공익과 공공성 구현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법률 전문 방송이 되기를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강원도 강릉 출신 국회법제사법위원장 권성동입니다.

창사 10년을 맞이한 법률방송은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채널로서 다양한 법률 정보와 교양, 다큐 등 전문가와 시청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일반 시청자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률 지원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민과 소외계층 모두와 소통해 왔습니다.

이제 법률방송은 '법률방송뉴스' 출범과 함께 더욱 공익과 공공성 구현에 앞장서는 명실상부한 법률 전문 방송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법률방송뉴스'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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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구조공단과 인프라 공유한다면 우리나라 '법률복지' 한층 높아질 것

이헌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채널인 법률방송의 개국 10년과 인터넷 뉴스 서비스 '법률방송뉴스'의 출범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법률방송이 어렵고 딱딱한 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일반 시청자 및 사회적 약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법률구조공단은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법률구조 서비를 제공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법률서비스, 믿고 기댈 수 있는 법률복지 중추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단이 많은 법률상담과 소송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단의 존재나 가치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는 충분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법률보호가 필요한 계층 지원을 위해 법률방송의 법조계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와 공단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공유된다면 우리나라의 법률복지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법률방송의 개국 10년과 '법률방송뉴스' 창간을 축하하며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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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문화 선도해 국민들에게 믿음을 받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해야

신재환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공보판사

‘법률방송뉴스’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법률 관련 전문 보도매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깊이있는 시각과 다양한 콘텐츠로 신선함을 안겨줬던 법률방송에서 뉴스를 시작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법률방송이 개국 이후 1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법조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뉴스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법률방송뉴스 열심히 보고 읽고 생각하겠습니다.

법률문화를 선도하는 '법률방송뉴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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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한 언론 역할 다해 법조계 위기 극복과 신뢰 회복에 도움 주세요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채널 법률방송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드립니다.

법률방송은 개국 이후 10년간 법조계의 발전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법률방송이 뉴스본부를 신설하고 시사 보도를 시작한다는 소식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일입니다.

최근 우리 법조계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부 전∙현직 법관 또는 검찰의 연이은 비리로 국민들의 신뢰는 추락하였고, 변호사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법률시장의 침체와 유사 직역의 침해가 계속되어 젊은 변호사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법조윤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법조계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겪어야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시기에 법률방송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대한변호사협회뿐만 아니라 법조계 전반을 향해 채찍과 격려를 함께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대한변호사협회도 법조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률방송이 개국 10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는 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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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계의 동반자이자 감시자로 애정 어린 격려와 합리적인 비판 기다립니다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최근 거세게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은 법조계로 하여금 새로운 질서의 구축과 제도의 정비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조계는 당면 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언론은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시민사회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알려주어 여론이 바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결집될 수 있도록 이정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법률방송이 지난 2007년 5월 특화된 전문성, 시청자와 전문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이라는 기치 아래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방송으로 출범한 이래, 법조계에는 숱한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의 물결은 지금도 여전히 높고 거셉니다.

지난 10년 간 언론의 역할과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해 온 법률방송,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하며 법조계의 신실한 동반자로서, 때로는 날카로운 감시자로서 애정 어린 격려와 합리적인 비판을 아낌없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법조계의 꺼지지 않는 등대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법률방송의 개국 10년과 인터넷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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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 10년 법률방송의 새로운 변화 추진에 응원과 축하를 보냅니다 

김용담 한국법학원장(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국내 최초의 법률 전문 채널인 법률방송의 개국 10년과 인터넷신문 창간 등 뉴스 서비스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방송이 처음 개국한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10년이 됐다고 하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온라인이 뉴스 서비스의 대세가 돼가고 있는 시점에 법률방송이 인터넷신문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화를 결심한 것에 무한한 응원과 축하를 보냅니다.

요즘 우리 법조계는 비리와 분열로 말할 수 없이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률방송이 ‘법률 전문 언론’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서 법조계에 대해 비판할 것은 따갑게 비판하고, 우리사회의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데도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법률방송의 개국 10년과 뉴스 서비스 오픈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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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이념인 정의의 실현, 인도주의적 법률관 구현에 앞장서기 바랍니다

백원기 대한법학교수회장(인천대 교수)

법률방송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것을 이념으로 하면서, 국내 유일의 법률 전문 방송으로서 다양한 법률정보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법률방송이 2016년 11월 1일 개국 10년을 맞아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이제 새롭게 인터넷으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곧 이어 방송뉴스 프로그램도 시작한다고 하니 더욱 더 알찬 뉴스를 정확하고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걸음 더 나아가 법률방송이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적 법률관을 지향하기를 기대한다.

진심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는 방송 또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존재하는 법의 이념인 정의의 실현에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방송이 되기를 염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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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탁금지법 등 법조계 소식 널리 알려 건강하고 투명한 사회 만드는 데 도움 주기를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인터넷신문 '법률방송뉴스'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경제발전으로 국민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법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복잡해지고 다기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변화에 맞춰 지난 10여년 간 법률 전문 콘텐츠를 제공해 온 법률방송이 '법률방송뉴스'를 창간한 것은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법'률방송뉴스'를 통해 법률은 물론 법조계의 따끈따끈한 뉴스를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청렴사회에 대한 국민의 열망과 지지 속에 지난달 28일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신문 '법률방송뉴스'를 통해 청탁금지법이 국민에게 널리 올바르게 알려져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투명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법률방송뉴스' 창간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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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퍼스트' 시대, 시청자들의 '니즈' 충족하며 더욱 넓고 깊게 소통하세요

류희림 법조언론인클럽 회장(YTN PLUS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YTN PLUS 대표이사 류희림입니다.

국민을 위한 법률방송이 인터넷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IT혁명과 함께 ‘온라인 퍼스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에 공익과 정의를 선도하는 법률방송이 인터넷 뉴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보다 넓고 깊게 소통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법률방송만의 전문 지식, 다큐멘터리, 교양 정보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국민들과 나누고자 하는 그 힘찬 날갯짓에 뜨거운 성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넷 뉴스로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킴은 물론 법조인들의 이미지 개선, 국가 발전 등에 두루 기여할 수 있는 전 국민의 법률 파트너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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