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15일 신임 사무총장으로 민변 사무총장 출신인 조영선 법무법인 동화 대표변호사를 임명 제청했다.

조 변호사는 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협 인권위원 등을 지냈다. 인권위는 “우리사회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 보호와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제청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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