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14일부터 열흘 간 몰래카메라와 리벤지 포르노 등 인권침해 영상물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주요 유포자 및 이를 방조한 사업자 등을 형사고발하는 등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라며 “인권침해 영상물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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