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재외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대한민국 국적 증서를 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적 부여 대상은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이 연기했던 ‘독립군의 어머니’로 불린 남자현 지사의 후손 등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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