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법원 형사5부(심현욱 부장판사)가 엘시티 비리와 관련 수천만 원의 금품과 향응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광덕(69)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을 요구하는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며 ‘징역 6년에 벌금 1억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배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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