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20일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재판 녹음 및 녹화, 중계를 금지하는 현행 '법정 방청 및 촬영 등에 관한 규칙' 개정을 논의한다.

규칙이 개정되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등 주요 재판의 TV 생중계가 허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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