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10일 입장자료를 내고 자신에 대해 제기된 어머니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아들의 대학 전과 특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어머니가 실제 거주 목적 없이 부동산을 매매한 적이 없다"며 "아들도 학칙에 따른 절차를 밟아 법학 전공을 배정받았고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