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 의원 포함 여변 4인, '가족분쟁 진짜 해결사' 자처 나섰다

[법률방송뉴스] 특색 있는 로펌을 피디가 직접 찾아가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법률방송 프로그램 'Hi, 로펌'이 오는 26일, 법무법인 산지 편의 마지막회를 방영합니다. ‘가족분쟁 진짜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선 네 명의 여성변호사들을 집중 조명하는데요. 

구성원은 18대 국회의원 및 춘천지방법원장 등을 지낸 이영애 고문,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지낸 판사 출신 이은경 변호사,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지낸 판사 출신 최혜리 변호사, 한화그룹 등 대기업 근무와 김앤장 가사상속팀 등 이력을 가진 최혜원 변호사입니다.

팀명은 ‘가족분쟁 130’으로, 130은 구성원들의 법조경력을 합한 숫자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굳건한 여변 팬덤층을 형성하고 있는 이영애 고문에 대한 여러 인상 깊은 일화들이 소개됩니다.
   
법무법인 산지 이은경 대표는 “분쟁이 특히 복잡하고 당사자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는 가족분쟁 이슈에 대해서는 여타 분야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했다”라며 “법조계 전설과도 같은 이영애 고문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튼튼히 갖춘 분들과 원팀을 꾸린 ‘가족분쟁 130’을 통해 효과적으로 의뢰인들을 돕고, 우리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Hi, 로펌’을 방영하는 법률방송 채널은 SK B tv 280번, LG U+ 250번, KT Olleh 213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