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한국법조인협회가 신입변호사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를 마련했습니다.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가 지난 15일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선배변호사의 노하우룰 신입변호사에 전수해 변호사로서 활로를 개척하고 법조인 위상을 정립하기 위함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신입변호사들은 법조인으로서 바람직한 자세와 법조윤리를 체득하고 선후배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변호사 업무 경험과 취업, 개업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개업변호사, 사내변호사, 공공기관 변호사, 법관, 경찰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멘토 변호사 16명과 100여명의 멘티 변호사가 참석했습니다.
김정욱 서울변회 회장의 환영사와 김기원 한법협 회장의 축사로 시작해 멘토와 멘티 상호 간 정보교류가 이어졌습니다.
서울변회는 “앞으로도 신입변호사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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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기자
hyeyeon-lee@law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