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거래와 NFT 발행 및 유통 규제’
‘텔레그램 n번방 수사절차와 한계’ 등 발제

[법률방송뉴스]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회장 한명관)와 한국형사소송법학회(회장 정웅석)가 오는 7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경대학교 유담관 5층에서 ‘4차산업혁명에 있어 정보화 시대의 당면 과제’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서경대학교와 (주)CJ 법무실, TESSA 준법지원실이 후원합니다.

제1부 4차산업혁명융합법학회 발표에서는 이화여대 김주현 박사가 ‘디지털 시대의 평등권’을 발제하고, 법무법인 다솔 김운용 변호사, 서강대 정재도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이어 TESSA 준법지원실장인 나황영 변호사가 ‘지식재산 거래와 NFT 발행 및 유통 규제’를 발제하고, 한국DAO법연구회 공동대표인 이석민 박사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홍선기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제2부 한국형사소송법학회 발표에서는 광주지검 윤신명 검사가 ‘텔레그램 등 익명 비대면 공간에서의 조직범죄 수사절차와 한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중심으로’를 발제하고, 법무법인 바른의 최승환 변호사, 성균관대 김대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이어 조선대 이원상 교수가 ‘온라인 수색의 도입 필요성과 한계’를 발제하고, 광주지검 인권감독관 이정봉 검사와 덕성여대 주승희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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