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20시 첫방송

[법률방송뉴스] 국내 유일의 법률전문 방송 법률방송의 새 프로그램 '공때리는 변호사' 첫 방송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오늘(4일) 법률방송 제작진은 "새 예능프로그램 '공때리는 변호사'가 오는 19일 목요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생활 속 유익한 법률지식까지 전달하는 '공때리는 변호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신개념 스포츠 법률 예능으로, 평소 골프에 흥미를 갖고 있던 변호사 4명이 출연합니다. 

이들은 프로골퍼 MC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2대 2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아냅니다. 해당 대결에서 우승한 변호사에게는 부상 혜택과 더불어 연속 출연권도 부여됩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근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불륜·사기·비리 등 골프장 내 각종 사건사고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관련 법적 분쟁들을 속 시원히 상담해 줄 예정입니다. 또한 생활 속 법률지식 뿐 아니라 골프장 내 매너 및 예절에 대한 팁도 함께 알려줘 시청자들이 기존에 볼 수 없던 유용한 정보도 선보입니다. 

아울러 프로 골퍼가 전하는 골프의 기본 어드레스부터 스코어를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인 어프로치와 퍼팅까지, 특급 노하우가 대방출됩니다.

제작진은 "평소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가진 변호사들이 게임에 목숨걸며 무너지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될 수 있다"며 "요즘 '골프치는 개그맨' 이른바 '개골맨'이 대세인데, '변골맨'을 꿈꾸는 변호사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 때리는 변호사'는 오는 19일 2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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