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작년 여름, 법률방송에선 경기 의정부 서부로에서의 오토바이 통행 관련 경찰과 라이더들의 법적 다툼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렸었죠. 이번엔 이들의 갈등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충청남도 보령해저터널을 두고 벌어졌습니다. 지난해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으로 보령시가 서해안 최고의 관광도시로 급부상하면서 경찰이 위험천만한 이륜차의 통행을 금지했는데요. 이에 충남 지역의 라이더들이 부당하다며 보령경찰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법률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