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 청와대 사정 기능 배제"
윤 당선인 "민정수석실 폐지... 청와대 사정 기능 배제"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2.03.14 17: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법률방송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14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의 차담회에서 이같은 의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 당선인은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합법을 가장해 정적·정치적 반대 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세평 검증을 위장해 국민 신상털기와 뒷조사를 벌여왔다"며 "이런 잔재를 청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덧붙여 "일명 사직동팀은 있을 수 없다"며 "제가 지향하는 대통령실은 사정 기능을 없애고, 오롯이 국민을 받들어 일하는 유능한 정부로, 정책 어젠다(의제)를 발굴하고 조정 관리하는 데에만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 첫 출근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인수위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엔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를 지명했습니다.

석대성 기자 bigstar@lawtv.kr


관련기사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7길 22 BMS 4층
  • 대표전화 : 02-585-0441
  • 팩스 : 02-2055-1285
  • 메일 : ltn@lawtv.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새아
  • 법인명 : 주식회사 법률방송(Law TV Network)
  • 제호 : 법률방송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4176
  • 등록일 : 2016-10-17
  • 발행일 : 2016-10-17
  • 발행인 : 김선기
  • 편집인 : 박재만
  • 열린 보도원칙 : 법률방송뉴스는 독자와 취재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정정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 고충처리인 : 박재만
  • 법률방송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 영상,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법률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tn@lawtv.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