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54명의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발레단 측으로부터 건강권 등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인권위에 접수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 단원들은 이달 초 인권위로부터 피해자 조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려드립니다.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재단법인 국립발레단을 상대로 "건강권을 침해받았다"라며 인권위에 제출한 진정서를 법률방송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관련 내용 전달해 드립니다. 

로펌 대표변호사에게 성폭력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후배 변호사 측이 대한변협에 피해자 보호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 오늘(9일)은 성폭력과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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