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직역수호’를 기치로 내걸고 지난 2월 출범한 제51대 변협 집행부의 광폭 행보가 법조계 안팎에서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직역수호 활동을 과감하게 실천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밥그릇 지키기라는 비판과 지나치게 전선을 넓히고 있다는 우려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 25개 로스쿨 학생들의 대표기구인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가 신임 회장단을 뽑았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를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와 함께 알아보는 ‘알쏭달쏭 솔로몬의 판결’, 오늘은 아스팔트 포장 철거 얘기해보겠습니다. 

‘삼성그룹 불법합병’ 논란 관련 부정거래와 시세조정,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차 공판에서 이른바 '프로젝트G' 보고서 작성자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리떼를 만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오늘 뉴스 사자성어는 ‘낭패불감’(狼狽不堪)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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