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연일 60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 사태가 잡힐 듯 잡힐 듯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신천지 발 1차 대유행의 진앙지가 됐던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로 사망한 환자의 유족들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가 별도의 소송 TF팀까지 만들었다고 하는데, 병원 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올 경우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 인사이드'에서는 대한변협의 '변호사 광고규정' 전면 개정이 법률플랫폼에 미치는 파장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법률시장을 바로잡겠다"는 변협과, "변협이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는 로톡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차상진 변호사의 금융과 법’, 오늘은 성행하는 주식리딩방의 옥석을 어떻게 가려야 할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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