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급 법원 대표 101명 참석... 사태 수습·관련자 문책·재발 방지 방안 등 논의

대법원이 ‘사법개혁 저지’ 논란과 관련해 전국 판사 101명이 참석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를 6월 19일 오전 10시 사법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 17일 판사 학술대회 저지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전국 판사들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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