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요즘 게임업계에선 이른바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를 두고 이용자와 업체 간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게임 이용자들은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에 대해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를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건데요. 카지노도 승패 확률을 공개하는데 왜 유독 게임만 어떤 아이템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걸리는지 그 습득률 등을 꽁꽁 싸매고 공개하지 않느냐는 지적과 성토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넥슨과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광명·시흥지구 신도시 지정 전 최소 7천평 규모의 해당 부지를 사전에 매입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자 광명·시흥지구를 비롯한 하남 등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공무원이나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그 외 기획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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