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제51대 대한변협회장에 이종엽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이종엽 후보가 조현욱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오늘(28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선 변협회장 당선증 교부식이 열렸습니다. 

제51대 변협회장 당선 이후 언론사 가운데에서 최초로 법률방송 취재진이 단독으로 이종엽 당선인을 만나 앞으로의 회무 운영에 관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후궁"에 비유한 페이스북 글을 삭제하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항아리 주둥이는 덮기 쉬워도 사람 주둥이는 봉하기 어렵다. 오늘 '뉴스 사자성어'는 옹구이개 인취난봉(甕口易蓋 人嘴難封) 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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