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천343표 얻어 1위... 2위는 3천767표 얻은 윤성철 변호사

25일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정욱 변호사가 회장기를 이어받아 흔들고 있다. /법률방송
25일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정욱 변호사가 회장기를 이어받아 흔들고 있다. /법률방송

[법률방송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및 감사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유일준 총회 의장대행은 기호 2번 김정욱 변호사가 차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로스쿨 출신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김정욱 변호사는 총 4천343표를 얻었다. 득표 2위는 3천767표를 얻은 기호 3번 윤성철 변호사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1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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