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서울중앙지법원장 사의... 전국 최대 법원 3년 동안 맡아
민중기 서울중앙지법원장 사의... 전국 최대 법원 3년 동안 맡아
  • 장한지 기자
  • 승인 2021.0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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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민중기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법률방송뉴스] 민중기(62·사법연수원 14기)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2월 법관 정기인사를 한 달여 앞둔 시점이다.

민 원장은 김명수(62·15기) 대법원장 취임 후 2018년 2월 첫 법관 정기인사에서 전국 최대 규모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임명돼 3년 동안 재임했다. 법원장은 평생법관제도 도입 후 2년 임기를 마치면 일선 재판부로 복귀하는데 민 원장은 지난해 2월 인사에서 이례적으로 유임됐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서울대 법대 동기인 민 원장은 1988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서울동부지법원장 등을 지냈다.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장을 지냈으며, 김 대법원장 체제에서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조사한 법원 추가조사위원회 위원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에는 전국법관대표회의 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장한지 기자 hanji-jang@law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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