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지난 10일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변협회장 선거는 이종린, 조현욱, 황용환, 이종엽, 박종흔 변호사(기호순)까지 모두 5명이 후보자로 등록해 사상 최초의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는데요. 경쟁이 치열한 만큼 법률방송에선 이에 맞춰 후보자들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출마의 변, 주요 공약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는 먼저 박종흔, 조현욱, 이종엽 후보를 만나보시겠습니다.

법률방송에선 얼마 전 자동차 리스 중개업체들에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자동차서점’이라는 리스 중개업체에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만 수백명에 이르고, 피해금액은 100억원대에 달한다는 것이 피해자들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피해사실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업체 측에선 적반하장식으로 글을 내리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거액을 배상하라는 소송까지 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봤습니다.

그 외 기획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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