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요즘은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고 리스로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은데요.
수백만원에 달하는 취·등록세 초기비용이 없는 점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관심과 이용이 늘어나다보니 소비자와 리스사를 중개·알선해주는 업체까지 생겨나고 있다는데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신종 자동차 리스 알선 사기 얘기 해보겠습니다.

제51대 대한변협회장 선거 후보에 지금까지 박종흔, 조현욱, 이종엽 변호사 등 3명의 변호사가 후보로 등록했는데요. 이와 관련 법률방송은 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을 분석해드리는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직역수호와 변호사 권익 신장,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변호사 소개 플랫폼 문제 그리고 대한변협과 사법 시스템 개혁. 이렇게 5개 카테고리로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분석해 봤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이종엽 변호사의 공약을 소개해 드립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이른바 ‘판사 사찰’ 안건을 부결했습니다. 정치적 논란을 우려해 판사 사찰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겁니다.  
찬바람 맞은 매미처럼 입을 다물다. 오늘 ‘뉴스 사자성어’는 금약한선(噤若寒蟬) 얘기 해보겠습니다.
입 다물 금(噤), 같을 약(若), 찰 한(寒), 매미 선(蟬), 금약한선(噤若寒蟬), 직역하면 ‘입을 다물기를 추운 날 매미같이 하다’입니다.  
입이 무겁다는 긍정의 의미보다는 할 말을 하지 않고 침묵한다는 부정의 의미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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