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제51대 대한변협회장과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가 내년 1월 25일 동시에 치러지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직역갈등과 청년변호사 일자리 문제, 법조 플랫폼 이슈까지 차기 집행부가 당면한 과제가 한 두 가지가 아닌데요.

이런 가운데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현장 투표 외에 모바일 투표를 병행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자천타천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면면과 모바일 투표가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망해 봤습니다.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 관련한 이슈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해묵었지만 여전히 첨예한 쟁점인 로스쿨 관련한 이슈들도 산적해 있습니다.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는데 그 내용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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