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지름 6mm 정도 하는 작은 흰 플라스틱 총알을 쏘는 흔히 '비비탄 총'이라고 하죠. 정식 명칭은 '에어소프트 건'이라고 합니다.

아이들만 가지고 노는 것은 아니고 이른바 '밀리터리 마니아'라로 불리는 성인들도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기도 하고, 서바이벌 게임에도 이 에어소프트 건을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정부와 엮일 일 없을 것 같은 에어소프트 건 동호인들이 단체를 결성해 정부를 상대로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하는데 무슨 일일까요.

법률방송에서는 에어소프트 건 동호인들의 요구사항이 뭔지, 요구가 합리적인지 등 이들의 목소리를 연속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1일)은 그 첫 소식으로 뭐가 문제라는 건지 에어소프트 건 마니아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법률방송에서는 최근 영화 '부러진 화살'부터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까지 시나리오 작가들의 열악하고도 부당한 처우와 현실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렸습니다.

크레딧 끼워넣기와 저작인격권 부정으로 대변되는 만연한 갑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시나리오 작가 조합 김병인 대표를 만나 국내 시나리오 작가들의 현주소와 해결방안 등을 들어봤습니다.

국회에선 오늘 '포스트 코로나 지속가능 경제를 위한 하도급 불공정 개선 모색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슈 플러스'에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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