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이번 주 법률방송에서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등 우리 사회의 그늘과 어두운 부분을 들춰내며 고발성 영화를 만들어 주목을 받아온 정지영 감독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는 내용 전해드렸습니다. 고발장에 따르면 영화계의 거장 정지영 감독이 스태프 인건비 횡령과 지위를 이용한 갑질을 했다는 건데요. 법률방송이 해당 고발장을 단독입수해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만연해 있는 우리 영화계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절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법령은 그 대응책이 미흡하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한 중학생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생존권과 환경권 등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학생들은 밝혔는데요. 헌법소원 취지와 내용 등을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그 외 기획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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