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늘(11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여성변호사 지위와 권익 관련해서 의미있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로펌 운영과 양성평등 심포지엄'이 열린 건데요.

심포지엄에선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포함해 국내 18대 대형 로펌을 대상으로 여성변호사의 비율과 인식 등을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고 심포지엄에선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도 '탐정' 하면 뭔가 흥신소, 불륜 추적, 사람 찾기, 심부름센터, 이런 정도의 이미지들이 단편적으로 연상되는데요.

국내에서도 앞으로 법적인 인가를 받은 공식 탐정이 생길지 주목됩니다. ‘탐정업 관리에 관한 법률안’이 어제 국회에 발의됐습니다.

'부산 덕천 지하상가 데이트폭력'이라는 이름의 CCTV 영상이 온라인에서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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