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회사의 갑질에 시달리던 40대 택배기사가 “억울합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법률방송에서는 그제 잇따르고 있는 택배기사들의 과로사와 열악한 작업환경에 대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오늘(21일) ‘LAW 투데이’는 이어서 택배 노동자들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절영우면(絶纓優面), 끈 떨어진 광대 가면, 아무데도 의지할 곳 없는 처지를 이르는 말인데요. 택배기사의 안타까운 죽음, ‘뉴스 사자성어’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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