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법률방송뉴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씨를 지난 13일 소환 조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14일 "추 장관의 전 보좌관 A씨를 지난 12일 불러 조사한 데 이어, 13일 당사자인 서씨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서씨 관련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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