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유사시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정말 받고 싶지 않은 게, 받지 않았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암 보험금'인데요.

그런데 막상 암에 걸려 암과 사투를 벌이는데 보험사들이 '요양병원 치료비는 안 된다' '뭐는 이래서 안 된다' '뭐는 저래서 안 된다'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암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면 어떨까요.

LAW 투데이 오늘(10일)은 요양병원 치료비에 대한 보험사들의 암 보험금 지급 거부 얘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청와대에 관련 청원이 올라와 있는데 이 내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학병원이나 일반 병원이 아닌 요양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는다는 이유로 암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사례,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보험금을 주지 않겠다는 보험사 결정에 반발해 환자 보호자는 청와대 홈페이지에 보험사의 행태를 비판하는 청원글을 올리는 한편, 금융감독원에 민원도 제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될지 짚어봤습니다.

요양병원 입원치료 암 보험금 지급 거부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청와대 청원 내용부터 다시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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