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지난달 국내 보톡스 1호인 ‘메디톡신’을 제조·판매하는 제약회사 메디톡스와 정현호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하는 주주 집단소송 소장을 단독입수해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메디톡스가 무허가 원액을 사용해 메디톡신을 제조하고 관련 서류를 위조해 관계당국에 숨긴 사실이 드러나 주가가 하락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인데요.

메디톡스는 현재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진행 중인데, 이 소송과 별개로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도 수년째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7일) ‘LAW 투데이’에선 ‘보톡스 전쟁’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경과와 전말부터 보시겠습니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보톡스 전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의 대웅제약 나보타 10년 수입금지 예비판결에 불복해 대웅제약이 ITC에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이와 관련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입장이 어떻게 되는지 양측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어서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 ‘보톡스 원료 분쟁’ 얘기 더 해보겠습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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