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요즘은 뭐든지 휴대폰으로 하는 세상이 된 지 꽤 된 것 같은데요. 마치 요술 방망이처럼 휴대폰으로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 휴대폰 앱 마켓은 사실상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 이 두 회사가 독점하고 있습니다. 필연적으로 '플랫폼 시장 독식'에 따른 독과점 문제, 과다 수수료 같은 문제가 제기되는데요.

이에 뿔난 앱 개발자들이 공정위에 집단신고를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률방송은 이번 주 구글과 애플의 '플랫폼 독점'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앱 결제 시스템과 수수료 계약이 도대체 어떻게 돼 있는지 전해드립니다.

구글과 애플의 '앱 결제 수수료 30%' 얘기 계속해 보겠습니다. 수수료 30%는 앱 장터 독점에 따른 불공정행위라는 논란과 비판이 거센데, 당사자들인 앱 개발자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앱 장터에 등록돼 있는 게임 앱 개발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앱 장터 독점 현상, 무엇이 문제인지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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