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8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징역형을 받으면 미국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메이저리그 출전이 힘들 수도 있게 됐다.
이철규 기자
cheolkyu-lee@lawtv.kr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8일 항소심에서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징역형을 받으면 미국 취업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메이저리그 출전이 힘들 수도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