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선 그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투표용지 취득 사건과 관련해 담당 검사가 참고인 조사에 입회한 민 전 의원 변호인들의 신체를 수색하려한 데 대해 당시 검사와 변호인이 신경전을 벌이는 녹음 파일을 단독 입수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와 관련 대한변협이 오늘(24일) "검찰의 변론권 침해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011·017 사용자들이 SK텔레콤의 2G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이른바 '01X' 번호를 지키겠다고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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