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국회에선 오늘(23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전국아파트경비노동자공동사업단 주최와 주관으로 '아파트 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LAW 투데이'는 경비원 인권과 권익에 관한 이슈,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오는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 논란 전해드립니다.

앞서 국회에서 오늘 아파트경비노동자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고 했는데, 토론회는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와 전국아파트경기노동자공동사업단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엔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을지로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축사를 보내와 토론회에 의미를 부여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천준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60대 임시 계약직 노동자가 쓴 '임계장 이야기'에 나오는 '고·다·자'라는 조어를 언급하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을 법률방송이 따로 만나 해결책 등 얘기를 더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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