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충격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이 아파트에선 작년과 재작년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져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짐승 짓인지 사람 짓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는데, 의문점도 있습니다.

오늘(12일) 'LAW 투데이'는 동물학대 관련한 이슈,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 마포구 고양이 연쇄살해 사건,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보시겠습니다.

하루빨리 '마포구 고양이 연쇄살해 사건' 범인이 검거되길 바라겠습니다. 길고양이 학대 관련한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길고양이 머리에 살상용 화살을 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습니다. 이 소식은 장한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마포구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고양이 연쇄살해 사건과 함께, 동물학대 논란과 관련한 보도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선 '동물보호법'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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