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여러 논란과 의혹에도 잠행을 거듭해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국회의원직을 핑계로 검찰 조사를 피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를 보고 향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사퇴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사퇴하고 검찰 조사를 받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사협회가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으로 내건 의대 정원 확대가 실제 실현될지 주목됩니다.

‘아이카이이스트’라는 정보통신 회사 이름은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를 연상해 쓸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카이스트와 혼동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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