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지난 2일 올랐습니다. 법률방송에서는 사법제도와 관련해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준비했는데요. 그 첫 순서로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공수처’와 관련한 두 당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MBC 보도를 통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 검사장의 검언유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그리고 법무부는 대검찰청에 유착 의혹에 대한 재조사를 지시했는데요. 검언유착에 의혹에 대해 “간과할 수 없다“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쫄리는 것 없다“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의 반응과 함께 이번 논란에 대한 MBC의 입장을 취재했습니다. 

그 외 법조계 다양한 소식들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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