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으로 훈훈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건데요. 이효리나 원빈-이나영 부부 등 국내 내로라하는 스타들부터 민간기업, 공공기관까지 너도나도 건물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전액 면제해 주거나 깎아주는 움직임이 번지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인 운동의 바람이 부는 그 현장, 직접 다녀 와봤습니다.

또 코로나19 관련한 소식입니다. 정부가 유치원, 초중고의 개학을 4월초로 미룬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개강 연기와 함께 온라인 강의를 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이런 온라인 강의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며 대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환불과 더불어 등록금 자체를 낮추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지난 19일 국회 앞 기자회견 현장을 함께 보시죠.

그 외 법조계 다양한 소식들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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