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만희(90) 신천지 총회장이 2일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진심으로 사죄말씀 드린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두 차례 큰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죄의 뜻을 드러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자식과도 같은 부모의 마음이다. 코로나는 큰 재앙이며 하늘이 돌봐줄 것"이라며 '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의 기자회견 발언 풀영상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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