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가능해진 대선... "투표소 안에서는 안돼요"
'인증샷' 가능해진 대선... "투표소 안에서는 안돼요"
  • 유재광 기자
  • 승인 2017.05.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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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오늘 인쇄 시작... 15명 입후보해 용지 길이 '사상 최장' 인증샷 '엄지 척' '브이' '오케이' 등 지지 후보 번호 표시도 가능

제19대 대선 투표용지 인쇄가 오늘(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모두 15명이 출마했다 2명이 사퇴한 이번 대선에 필요한 투표용지는 유권자 수와 같은 4천247만 9천710장입니다. 크기는 가로 10cm, 세로 28.5cm로 역대 가장 깁니다.

투표용지 인쇄 전에 사퇴한 남재준, 김정선 두 후보 이름 옆에는 '사퇴' 표기가 돼 있습니다.

오는 9일 대선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사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사전 투표는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투표소에 신분증만 가져가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선부터는 이른바 '인증샷'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습니다.

지지하는 후보 포스터 앞에서도 할 수 있고, 이른바 '엄지 척'(1번) 또는 '브이(V)'(2번) '오케이'(3번) 표시 등으로 본인이 찍은 후보를 나타내는 인증샷도 가능합니다.

다만, 투표소 안에서 투표용지 등을 촬영해 올리는 것은 금지됩니다.

유재광 기자 jaegoang-yu@law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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