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수십년간 검찰공무원으로 성실히 근무하던 중 가슴통증으로 급작스럽게 쓰러졌습니다. 병원비와 대출금 등 처리를 위해 전업주부였던 부인이 거동이 불편한 남편의 ‘성년후견인’이 됐습니다. 그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불합리한 ‘피성년후견인’ 제도에 대해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검색어로 보는 법조뉴스’, 8월 1일 키워드 1위를 장악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7월 31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2·3차장이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의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특수부장들을 지낸 ‘윤석열 키즈’가 승진 발탁됐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모든 인사가 빛을 보는 사람만 있을 순 없고 물을 먹은 사람도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앵커 브리핑’, 물먹은 인사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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