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법제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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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방송뉴스]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5월 9일과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에서 법제실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제실무연구회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제실무연구회는 법제처 직원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매년 연구발표회 개최를 통해 법제실무 및 법제처 현안을 분석하고 검토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발표회에서는 김외숙 법제처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간의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법제처는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 '적극행정 법제 확산' 등 법제 업무 현안 관련 관련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대한 경제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법제 연구 발표회를 강원도에서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외숙 법제처장은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이 피해 상황과 아픔에서 속히 회복되고 피해지역의 침체된 경기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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