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국회 사개특위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공수처 설치 법안을 어제(29일) 패스트트랙에 태웠습니다.

애초 더불어민주당 법안으로 처리하기로했던 여야 4당은 바른미래당이 독자적인 공수처법안을 내면서 두 개가 패스트트랙에 올라 탔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법률방송 '잠자는 법안을 깨워라!' 입니다.

오늘 대한변호사협회에서는 이른바 '법조계 이해충돌'이라 불리는 전관예우 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유명 어학원인 파고다 설립자 부부가 서비스표권을 두고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 1심 판결이 오늘 나왔습니다. '윤수경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입니다.

'귀신을 쫓는다'며 20대 딸에게 식용 소다를 다량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어머니와 승려, 무속인 등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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