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가 23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참석한 중앙행정기관 법제업무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법제처가 23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워크숍에 참석한 중앙행정기관 법제업무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법률방송뉴스] 법제처는 23일 중앙행정기관 법제업무 담당자 대상 워크숍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기획재정부 등 46개 중앙행정기관 법제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해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법제처는 국정과제 등 주요 정책과제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기획 단계부터 법적 쟁점을 검토하고 부처와 함께 법령을 입안하는 '정책맞춤형 법령입안 지원제도' 등을 소개했다.

김계홍 법제처 차장은 “법제처의 다양한 법제지원 제도가 각 부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각 부처가 법제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부처 간 협력을 활발히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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